해운 관련주 (대한해운)

오늘은 해운 관련주인  " 대한해운 " 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 원유 등의 에너지 및 자원을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대표적인 벌크선사로 LNG선, 탱커선, 컨테이너선 등의 해운업 영위업체.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주요 거래처.

 

1968년에 설립된 동사는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서, 주요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음. 영업부문 중 주요 매출은 벌크선과 LNG선 부문에서 발생하며, 해운업은 일반적인 해상화물계약으로 판매함. 주요 거래처로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있으며 각 거래처와 장기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 감소, 영업이익은 0.3% 감소, 당기순이익은 96.3% 감소. 동사의 최대주주는 에스엠하이플러스(주) 및 특수관계자이며 지분율은 당반기말 현재 55.40%임. 동사는 안정적인 전용선 영업 위주의 사업을 지속하며 화물운송계약 위주의 부정기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용선시장의 불확실성과 관련된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려 노력 중임.

 

대한해운 일봉 차트

 

 

재무재표

 

전년도 대비 당기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운업종은 대표적인 경기민감주이자 중국관련주로서 세계해상 물동량에 의해 기본적 수요 규모가 결정되므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기변동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음. 또한 비용의 대부분을 연료유가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유가민감주이며, 환율 하락시 선박투자관련 차입금 및 이자비용 감소 효과로 인해 환율하락 수혜주로도 분류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운 관련주가 어떤 뉴스와 어떤 사유로 인해 상승/하락 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원자재 가격 강세에 따른 벌크 운임 상승 영향

-업황 회복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BDI 반등 수혜 및 선박 건조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BDI 운임지수 강세 등에 상승

-해운 업종 및 물류 기업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2,783.03p,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원/달러 환율 하락, 벌크선 운임 하락에 따른 실적 전망치 하향 등에 하락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1,938.32P를 기록, 역대 최고점 재차 갱신 소식 등에 상승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선박 대란 지속 등에 상승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물동량 회복 지연 우려 등으로 하락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연중 최고치 달성 소식 등에 상승

-컨테이너선 운임 최고치 경신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