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수출 현황 (21. 01)

2021. 2. 7. 15:20주식/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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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수출입 현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투자 전략을 세워야 주식시장에서 승률을 높일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입 현황은 관세청과 산업통상 자원부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수출입 현황에 따라 투자 전략을 세우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수출입 현황에 따라 기업 실적 증감 추이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2.내가 보유하고 있다면 수출입 현황 증감 추이를 통해 더 들고가도 될지? 조만간 매도해야 할지 전략을 세울수 있습니다.

3.내가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증감 추이를 통해 어떤 산업에 투자할지 ? 투자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기업실적이 좋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인 회사에 투자해야 안전하고 높은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는 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간단하죠?? ^^

 

20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율 (2021년 1월)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반도체 : 21.7%)

①글로벌 IT기업의 데이터센터 재고 확보가 재개되는가운데,

②대만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D램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며 고정가격이 상승, ③파운드리 대형 고객 수주

등 호재 ⇒ 7개월 연속 수출 증가

 

(디스플레이 : 32.2%) ①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확대에 따라 모바일용

OLED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②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노트북 TV

LCD 단가 상승, ③대형 폴더블 OLE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디스플레이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

 

(무선통신 : 58.0%) ①국내 기업의 차기 플래그십 모델 출시를 맞아

부품 수출 호조, ②미 중 무역분쟁에 따라 주요 경쟁사의 영향력이

하락하면서 국내 제품 점유율 확대 영향으로 ③중국 미국으로 향하는

수출이 두 배 이상 성장하여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가전 : 19.1%) ①우리 기업의 OLED TV 및 미니LED TV 등 신제품과

②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프리미엄 가전이 CES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③미국 EU 등 주요시장으로 향하는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

하며 가전 수출은 7개월 연속 증가

 

(컴퓨터: 5.7%) ①글로벌 기업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서버 구축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SSD 저장장치로의 전환이 가속화, ③게임 콘솔

등 신규 수요 확대 영향으로 컴퓨터 수출은 16개월 연속 증가

 

(석유화학 : 8.6%) ①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포장재 가전 등 수요

증가로 합성수지 등 단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②의료용 합성고무 수요

대폭 증가, ③국내 생산설비의 보수 이후 가동 재개 영향으로 석유

화학 수출은 2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자동차 : 40.2%) SUV와 친환경차 수출 비중 증가로 수출 단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②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선호

하는 경향이 확산되며, ③미국 EU 등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여 1월 자동차 수출은 대폭 증가

 

(철강 : 6.0%) ①수출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으나, ②철광석

가격이 급등하면서 철강재 수출 단가가 상승하였으며, ③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전방산업 경기 회복으로 전체 철강 수출은 증가

 

(선박 : 23.4%) ①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따라 가스운반선 및

가스추진선박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②이번 달 17.7억불 규모의

대형 해양 플랜트 설비가 통관되면서 선박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차부품 : 3.9%) ①코로나19 지속으로 일부 지역의 이동 제한 및 조업

중단이 이어지고 있지만, ②미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SUV 호조세,

③중국의 승용차 시장 회복세가 지속되며 1차부품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

 

(일반기계 :4.8%) ①중국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용 광학기기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②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투자 심리 회복이

지연되면서, ③아세안 미국 EU 등 지역으로 향하는 수출이 부진하며

일반기계 수출은 감소

 

(섬유 :7.9%) ①마스크 필터 등 방역용품의 수출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②변이 바이러스의 국지적 전파 등으로 섬유 수요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1월 섬유 수출은 감소

 

(석유제품 :46.0%) ①최근 들어 유가가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으나,

②여전히 수출 단가는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③가동률

조정으로 물량까지 감소하면서 석유제품 수출은 부진 지속

 

(바이오헬스 : 66.5%) ①세계적인 약가 인하 정책 및 바이오시밀러의

경쟁 심화로 단가는 하락 추세에 있으나, ②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9~12월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EU 아세안 등 지역으

향하는 수출이 호조세 지속 ⇒ 17개월 연속 수출 증가

 

(이차전지 : 9.9%) ①세계 전기차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기기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③對미국 수출이 3배 규모로 증가하는 등 이차전지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

 

(화장품 : 62.6%) K-뷰티에 대한 평가 및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②메이크업 기초화장품 등 주력품목 수출이 지속 증가하여, ③중국으로

향하는 수출이 두 배 이상 규모로 성장하는 등 주요 시장 수출이

동반 성장 ⇒ 8개월 연속 증가

 

(농수산식품 : 12.8%) 홈코노미 확산으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가공

식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②면류, 커피, 빵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성장하였으며, ③아세안 중국 미국 등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수출이

모두 증가하며 농수산식품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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