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별 성향 파악

- 주가는 실적에 선행하고 수급은 주가에 선행한다 -

세력 구분	성향 분석
외국인	- 장기적인 실적 및 펀드멘탈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투자 - 대세 상승장의 주인공으로 배당 및 유동성 장세 초기부터 대규모 집중 매수 - 단기보다는 중장기 성향
투신	- 자산 운용사의 펀드운용과 관련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단기 모멘텀 플레이 위주 - 수익을 낼수 있다면 주가가 바닥이든 천장이든 상관없이 매수 - 단기, 중기 성향
연기금	- 기업가치보다 낮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집중투자 - 증시의 대표적인 구원 투수로 활약, 중장기 성향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간접판단 가능

세력의 수급은 왜 중요할까요?

주가는 매수세력이 많으면 상승하게 되고, 매도 세력이 많으면 하락하게 됩니다. 모든 경제요소가 그렇듯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수급이죠.

핵심 세력의 투자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입니다.

이중 기관은 기관계를 짧게 표현한 말로 금융투자,보험,투신,은행, 연기금,국가 지자체를 모두 포함합니다.

위에 보시는 표와 같이 외국인, 투신, 연기금 중 누가 현재 장세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분석하고

이들이 집중매수하는 업종과 종목을 분석해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외국인 매수세가 커졌을때 발을 담그는 편입니다. 외국인 자금이 무엇보다 크기때문이죠.

 

위 그림과 같이 외국인이 수급이 몰렸을때 우상향 하는것이 눈에 보이시나요?

거래량에 빨간선이 외국인, 검정선이 개인 수급보유현황 입니다. (파란색은 기관)

외국인과 개인은 일반적으로 서로 반대 포지션이죠.. 개인이 사면 주가는 조정되고 외국인이 사면 오르는

현상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세력이 유입되었을때 매매 하시는 편인가요?

물론 개인 매수세가 가장 강한 테마주일 확율이 높겠죠???^^

일반적으로 개인주체의 종목일 경우 펀드멘탈이 약하거나 모멘텀빨에 의해 테마주로 형성되어 상승곡선을

타는 경우도 있지만 무엇보다 주식은 투자입니다.

펀드멘탈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향후 시장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기때문에 반도체, 2차전지, 자율주행, 수소차 섹터가 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도 선반영 되어있죠. 하지만 조정시 펀드멘탈 강한쪽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